용인시는 정확한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토지 24만9,749필지에 대한 특성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조사는 토지가격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토지이용 상황, 지형지세, 규제 사항, 유해시설 접근성 등의 항목들로 실시됩니다.특히 정확한 지가 반영을 위해 신축 또는 멸실된 건축물, 토지의 형질변경, 도로 개설 등으로 용도가 바뀐 토지 등에 대해서는 철저한 현장조사를 실시할 방침입니다.시는 특성조사를 마친 토지에 대해 다음달 중순부터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고, 오는 5월 31일 결정·공시할 계획입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5월 임시공휴일` 단점 존재? 이철희 발언 "당분간 금요일마다 쉬어야 해"ㆍ潘 동생·조카 뉴욕서 뇌물 혐의로 기소.. 이외수 "안되겠죠?" 일침ㆍ장시호, 제2의 최순실 태블릿PC 제출.. "처벌 감면 등 조건 없었다"ㆍ‘원더풀데이’ 김혜선, 세 번째 남편 이차용 공개…달달신혼 인증ㆍ조선 빅3 `수주절벽`, 업황 회복 시기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