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기 아들 조경훈 누구? 2006년 데뷔, 싸이더스HQ 소속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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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형기와 아들 조경훈이 방송을 통해 함께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지난 10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 행복`에서는 조형기와 그의 아들 조경훈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두 사람은 그동안 털어놓지 못했던 속마음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으며, 부자간의 애틋한 마음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조형기는 아들 조경훈에게 "넌 연기에 재주가 있다. 네 생각보다 잘해냈다"고 말하며 위로의 말을 건네 훈훈함을 더했다.조경훈은 현재 배우로 활동 중에 있으며, 장혁, 김우빈, 김유정 등과 같은 사이더스HQ에 소속돼 있다.조경훈은 2006년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에 조대용 역으로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닫힌 지갑에 겨울상품 재고 `한가득`…세일도 효과없다ㆍ변희재, “태블릿PC 조작은 내란음모”라고 주장했지만 “나 어떻게 해?”ㆍ`5월 임시공휴일` 단점 존재? 이철희 발언 "당분간 금요일마다 쉬어야 해"ㆍ제약/바이오주 몰락, 주가 재반등 시기는ㆍ박 대통령이 밝힌 ‘세월호 7시간 행적’...핵심 빠지고 내용 부실하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