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어 신기주 기자가 홍상수 감독·김민희 주연 신작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 신동현은 7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낸 홍상수와 김민희에 대한 취재를 했다.진행자 김구라는 “김민희가 마스크 쓰고 찍힌 사진은 뭔가 주변을 경계하는 모습이었는데, 영화 촬영장에서의 모습은 굉장히 행복해 보인다”며 “여러 가지 잡음이 있지만 일할 때는 모든 것을 잊을 수 있나보다”라고 말했다.이에 신기주 기자는 “내가 예측하기로 홍상수의 영화는 가장 솔직할 거다. 자기 이야기 외에는 할 수 없는 감독이다. 그러다보니 김민희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도 훨씬 더 솔직하게, 영화 속 인물의 입을 통해서 설명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을 전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5월 6일 임시공휴일 효과 올해도? 달력보니 9일 ‘황금연휴’...직장인 `술렁`ㆍ닫힌 지갑에 겨울상품 재고 `한가득`…세일도 효과없다ㆍ변희재, “태블릿PC 조작은 내란음모”라고 주장했지만 “나 어떻게 해?”ㆍ`5월 임시공휴일` 단점 존재? 이철희 발언 "당분간 금요일마다 쉬어야 해"ㆍ제약/바이오주 몰락, 주가 재반등 시기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