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대주 걸그룹 우주소녀가 컴백과 동시에 중국 주요 동영상 사이트 메인을 섭렵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우주소녀(WJSN)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너에게 닿기를’ 뮤직비디오의 중국 반응이 뜨겁다. 국내 앨범 발매와 동시에 중국 4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우쿠, 토토우, 소후(搜狐), PPTV 등 메인을 섭렵하고 있으며 왕이 등 사이트에서 3위에 오르는등 반응이 뜨겁다. 관심 가져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국내외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주소녀 너에게 닿기를 대박", "대륙반응 장난없네", "한중 대세 걸그룹", "우주소녀 넘 좋아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너에게 닿기를`의 뮤직비디오는 김지용 감독이 참여해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초능력 학교의 일원으로 등장하는 멤버들은 몰래 학교를 벗어나 신비로운 대자연에서 자유로움을 즐긴다. `귀여운 일탈`이라는 두렵고도 설레는 순간을 맞이한 우주소녀의 멤버들은 저마다 신비스러우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보여주며 뮤직비디오 속에서 하나가 되어 펼쳐진다. 한편 우주소녀 (설아, 엑시, 보나, 성소, 은서, 다영, 여름, 다원, 선의, 수빈, 미기, 루다, 연정)는 지난 4일 세 번째 미니앨범 `프롬. 우주소녀(FROM. WJSN)`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너에게 닿기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디지털 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5월 임시공휴일` 단점 존재? 이철희 발언 "당분간 금요일마다 쉬어야 해"
ㆍ‘원더풀데이’ 김혜선, 세 번째 남편 이차용 공개…달달신혼 인증
ㆍ조형기 子 조경훈, 연극학과 후회 이유? "초조하고 친구들 보면 샘난다"
ㆍ장시호, 제2의 최순실 태블릿PC 제출.. "처벌 감면 등 조건 없었다"
ㆍ정원스님 이틀만에 숨져, 비상대책위 "휴대폰·태블릿 PC 돌려달라" 경찰 입장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