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화면비율 18:9의 모바일용 디스플레이 양산에 들어갑니다.이번 제품은 LG전자가 내놓을 차기 스마트폰에 처음 공급될 예정으로, 화면 몰입감이 높아진 게 특징이라고 LG디스플레이는 소개했습니다.또 두께가 1mm도 되지 않을 정도로 얇고 테두리 너비도 기존보다 10~20% 줄어 초슬림 디자인의 스마트폰 생산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기존 제품에 비해 투과율은 10% 높은 반면 소비전력은 30% 줄었고 화면크기 5.7인치 제품 기준 해상도는 564PPI로, QHD+ 디스플레이 수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음주운전 호란 "낮술 즐겼는데.. 이제는 술 싫어져"ㆍ국민연금 수령액 4월부터 월 평균 3천547원 오른다ㆍ5월 6일 임시공휴일 효과 올해도? 달력보니 9일 ‘황금연휴’...직장인 `술렁`ㆍ[SNS 풍향계] "올해 본격 네이티브광고 시장 열린다"ㆍ제약/바이오주 몰락, 주가 재반등 시기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