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측 "제롬과 이혼 절차 마무리…개인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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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과 제롬이 결혼 2년 만에 파경했다.
10일 배윤정 측은 "최근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자세한 사유는 개인사정이라 밝히기 어렵다"고 공식입장을 말했다.
앞서 배윤정과 제림은 지난해 3월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클럽에서 처음 만났다"며 "결혼 할 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서로에 대한 첫인상을 밝혔다.
배윤정은 EXID '위아래' 춤, 카라 '미스터' 엉덩이춤 등 많은 춤을 히트시킨 유명 안무가다. 제롬은 2001년 데뷔했던 남성 그룹 엑스라지 멤버였으며 VJ로도 활동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10일 배윤정 측은 "최근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자세한 사유는 개인사정이라 밝히기 어렵다"고 공식입장을 말했다.
앞서 배윤정과 제림은 지난해 3월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클럽에서 처음 만났다"며 "결혼 할 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서로에 대한 첫인상을 밝혔다.
배윤정은 EXID '위아래' 춤, 카라 '미스터' 엉덩이춤 등 많은 춤을 히트시킨 유명 안무가다. 제롬은 2001년 데뷔했던 남성 그룹 엑스라지 멤버였으며 VJ로도 활동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