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해효 측 "홍상수 감독이 직접 러브콜 보내"…작품 출연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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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해효 측이 홍상수 감독 영화 촬영에 대해 입을 열었다.
권해효 소속사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권해효가 홍상수 감독 영화를 촬영 중인 것이 맞다"며 "감독이 배우에게 직접 러브콜을 보냈고, 배우가 이를 받아 들였다. 다른 자세한 사항은 잘 모르겠다"고 10일 밝혔다.
'다른 나라에서'를 통해 홍상수 감독과 처음 인연을 맺은 권해효는 홍상수 감독과 세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해 6월 불륜설 논란에 휩싸인 뒤 함께 자취를 감췄다. 홍상수 감독은 지난해 12월 아내와의 이혼 조정에 실패, 정식 재판을 받는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권해효 소속사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권해효가 홍상수 감독 영화를 촬영 중인 것이 맞다"며 "감독이 배우에게 직접 러브콜을 보냈고, 배우가 이를 받아 들였다. 다른 자세한 사항은 잘 모르겠다"고 10일 밝혔다.
'다른 나라에서'를 통해 홍상수 감독과 처음 인연을 맺은 권해효는 홍상수 감독과 세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다.
한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해 6월 불륜설 논란에 휩싸인 뒤 함께 자취를 감췄다. 홍상수 감독은 지난해 12월 아내와의 이혼 조정에 실패, 정식 재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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