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녀` 신아영이 `안녕하세요`에 등장, 솔직한 고백을 이어갔다.신아영은 9일 방송되는 KBS 2TV `안녕하세요` 녹화에서 지워 버리고 싶은 연관 검색어 질문에 "`신아영 후덕, 육덕`이란 말을 지우고 싶다" 고 토로했다.이어 신아영은 "살이 잘 찌는 체질이고 먹는 것도 좋아해서 살을 빼는 게 너무 힘들다"며 다이어트 이야기를 이어갔고, 이에 이영자는 매서운 눈초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녹화에는 한 사연 신청자가 "다이어트를 하는 친언니때문에 16년째 언니한테 시달리고 있습니다. 저 좀 제발 해방시켜주세요"라고 고민을 토로했고, 이에 신아영은 "저도 동생한테 먹고 싶은 걸 대신 먹인 적이 있다"며 다이어트 중의 심경을 공감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환갑’ 멜 깁슨, ‘만삭’ 여자친구 로잘린 로스 공개…애정과시ㆍ`음주운전` 호란, 세 번째 벌금형… "주량 반으로 줄어" 무슨 말?ㆍ`복면가왕` 박혜수 "`K팝스타4` 탈락 후 연기자의 길, 행복하다"ㆍ일본식 부동산 버블 붕괴 ‘논란’ㆍ‘음주운전 사고’ 호란, 벌금 700만원…‘전과 3범’ 추락ⓒ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