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진 삼성전자 사장과 정송주·정매주 대통령 미용사 분장사 등이 9일 청문회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7차 청문회가 열린다.정송주 원장은 `우울증과 불면증`을, 정매주 점장은 `불면증과 독감`을 이유로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꽃놀이패` 비-채수빈에게 무슨 일이? "수빈 씨 왜 그랬어?"ㆍ종로 매몰사고 현장서 숨진 60대 인부, 청각장애인으로 알려져ㆍ구혜선-안재현, 언제나 `달달`?…"`신혼일기` 하고 싶지 않았다"ㆍ‘K팝스타6’ 김소희X전민주, 태티서 ‘Holler’ 선곡…퍼포먼스 끝판왕ㆍ`도깨비` 육성재 정체 공개.."운명은 내가 던지는 질문이다" 철학적인 대사 `눈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