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삼공사, 2017년 건강은 차가버섯 건강 차(茶)로 시작
최근 A형 인플루엔자가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몸 안팎의 '적'들과 싸우며 건강을 지키는 면역력 강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면역력이란 외부의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 다양한 균에 대항해 우리 몸을 지켜주는 인체 방어시스템을 말한다.

그러나 바쁜 일상에 매일 먹는 식사의 영양 균형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많은 현대인들의 면역력은 건강한 상태라고 보기 어렵다. 이에 각종 매체에서는 면역력의 중요성에 관해 강조하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론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특히 최근에는 천연 대체식품으로 알려진 ‘차가버섯’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차가버섯은 국내 수입 초기 일부 환우들에게만 알려져있는 식품이었다. 그러나 이후 차가버섯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통해 유효성분만 추출한 추출분말 제품 등이 시장에 출시되면서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

고려인삼공사 관계자는 “최근 차가버섯, 후코이단 등 대체식품을 통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며, “그러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섭취 목적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올바른 방법으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고려인삼공사에서는 2017년 새해 맞이 차가버섯, 후코이단 등을 할인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24시간 고객상담 문의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바이러스와 싸우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 스트레스 관리 등이 필요하다. 새해가 시작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지금부터 면역력 증진을 위한 작은 노력들을 실천해보는 것은 어떨까?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