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기 설계사 첫 등록취소 제재 입력2017.01.08 20:22 수정2017.01.09 04:12 지면A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보험사기를 저지른 보험설계사에 대해 첫 등록취소 제재 조치를 했다고 8일 발표했다. 그동안에는 보험사기 설계사에 대해 형사처벌만 가능했다. 하지만 보험업법 개정에 따라 이번에 처음으로 행정 제재를 함께 내려 아예 보험모집을 못하도록 퇴출한 것이다.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골드바 대신 사두자'…금값 고공행진에 '1조원' 몰렸다 국제 금값이 온스당 300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은행권 '골드뱅킹' 잔액도 1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발 관세전쟁 격화로 안전자산 수요가 높아지면서 국제 금 가격이 최고가를 경신하자 금 관... 2 슈프리마,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25서 바이오스타X 첫선 인공지능(AI) 통합 보안 솔루션 제조기업인 슈프리마가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25’에서 ‘바이오스타X’를 처음 선보인다고 18일 발표했다. 바이오스타X는 출입 통... 3 "승무원은 안전요원"…체력 시험 도입한 항공사, 어디? 이스타항공이 객실 승무원의 기내 안전 요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상반기 공개 채용부터 선발 과정에 체력 시험과 상황 대처 면접을 추가하기로 했다. 이스타항공은 객실 승무원 채용 절차를 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