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로이드(Polaroid)가 1월 5일(목)부터 8일(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7`에 참가해 3D 드로잉과 3D 프린트를 체험할 수 있는 폴라로이드 플레이 존(Polaroid Play Zone)을 마련했다.폴라로이드 플레이존에는 3D 펜과 3D 프린터를 직접 체험해 보려는 참관객들로 붐볐다.3D 드로잉 펜 `DRAW 100`은 상세한 3D 모델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편안한 그립감을 위해 인체 공학적으로 디자인 됐다. PLA 및 ABS 필라멘트를 모두 사용할 수 있고 내장형 LCD 디스플레이에는 온도가 표시된다.폴라로이드 3D 프린터는 작고 세련된 디자인에 iOS 또는 Android 앱을 통해 프린터를 제어할 수 있으며 진행 상황 추적이 가능하다. 인쇄 해상도는 100미크론이며 내장 카메라가 탑재돼 사용자가 스마트 폰으로 진행 상황을 공유할 수 있다.한편,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인 CES는 전 세계 가전업계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주최로 매년 1월 열리고 있다.지난 10년간 세계 3대 테크 전시회인 CES, MWC, IFA의 이슈를 가장 많이 보도한 에이빙뉴스는 올해에도 CES에 특별 취재단을 파견해 시장의 주요 이슈를 보도하고 대한민국 기업을 전 세계에 소개한다.박지연 기자한국경제TV 핫뉴스ㆍ`설리` 논란 볶음밥 사진, 결국 SNS 삭제, 네티즌 갑론을박ㆍ박하선, 올해 초 의문의 인터뷰 눈길 "아직 어리다 생각해, 결혼은 34쯤" 어떻게 된 일?ㆍ[위클리 헬스] 美 시장 뚫는 6번째 토종 신약 `임박`ㆍ`마음의소리`, 종영 아직 아냐…이광수, 명언 눈길 "10년 간 휴재 없던 이유" `감동`ㆍ‘류수영, 박하선’, 결혼식 2주 전 깜짝 발표 "22일 결혼합니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