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tvN `내성적인 보스: 더 비기닝`에서 방송인 조우종과 이지혜 기자가 드라마에 대해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이 기자는 "송 감독 작품은 흔히 생각하는 여주인공과 거리가 있다"라며 "약간 모자라고 남자에게 차인 상처를 안고 있는데 사랑을 하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공감을 많이 얻는다"라고 설명했다.이어 그녀는 "박혜수가 `청춘시대`에서 주목받았는데 아이돌 멤버 같이 우유 같은 이미지다. 새 로코퀸 탄생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이 가운데 배우 연우진은 내성적이고 섬세함을, 윤박은 외향적이고 카리스마 있는 리더의 모습을 연기하며 극과 극 매력을 뽐낼 예정으로 여주인공의 선택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비기닝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는 후문이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신현우 징역 7년, 구형은 20년이었는데 왜…`사기냐 아니냐` 차이ㆍ‘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친동생+조카 공개…소름돋는 유전자ㆍ`썰전` 전원책, `신년 토론` 태도 논란 사과.."상처 입은 분, 불편해하신 분들께 죄송하다"ㆍ안희정, 22일 대선 출마 공식선언..."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도전"ㆍ‘가습기살균제’ 신현우 징역 7년, 존 리 무죄에 유족 "양심은 알고 있을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