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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인상 반발…멕시코 유혈 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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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인상 반발…멕시코 유혈 폭동
    멕시코 정부의 휘발유 가격 인상에 분노한 시민들이 5일(현지시간) 베라크루즈의 한 상점에서 물건을 약탈하고 있다. 멕시코 정부는 에너지시장 자유화 계획에 따라 새해부터 휘발유 판매 가격을 최고 20.1% 올렸다. 이에 격분한 사람들이 폭동을 일으켜 300여곳의 상점이 털렸고, 600여명이 체포됐다.

    베라크루즈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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