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수능기출문제집으로 가능했던 불수능 1등급 신화의 겨울방학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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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16년이 지나고 2017년이 밝은 지금, 그 어느 때 보다 치열한 겨울을 보내고 있을 예비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각자의 겨울방학 학습법에 따라 2018수능을 대비하고 있을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약 1년 전, 2017년 수능 1등급 고득점자의 준비는 어떠했을까?`불수능`으로 회자될 2017 수능에서 당당히 1등급 성적표와 더불어 경찰대를 최종 합격하고 서울대학교 정시 합격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전주 상산고 박상욱군의 겨울방학 학습 노하우를 공개한다.그가 말하는 겨울방학 학습의 우선순위는 전년도 수능문제를 먼저 풀어보는 것에서 시작된다. 가장 최근의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자신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2017 수능문제를 풀어가면서 느껴지는 부족한 개념은 고1, 고2 개념이라도 빠르게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약 2개월의 방학 기간을 가장 효율적으로 보내는 방법은 수능기출문제를 풀어나가야 하는 것이라고 밝힌 그는 수능기출문제는 출제 경향의 흐름을 알게 해줄 뿐만 아니라 수능기출문제야 말로 수능대비에 최적화된 최상의 문제집이라고 말했다. 박상욱군이 수능 기출문제집을 고르는데 있어서 고려했던 점은 유형별 구성 이어야 하는점과 문제량, 해설이 잘 이해되는지, 디자인과 종이의 재질, 문제 배치도 등등 이었다.특히, 국어영역은 점차 어려워 지는 것을 느꼈고, 유형별로 학습해야만 문학이나 비문학, 문법 등이 불쑥 튀어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러한 출제 경향의 흐름을 파악하고 선택한 수능기출문제집이 `메가스터디 빅데이터 수능기출문제집`이었다.박상욱 학생은 국어의 경우 반복학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빅데이터 수능기출문제집 문학과 비문학을 매일 꾸준히 2Study씩 풀어 나갔다. 학습에 가장 도움이 됐던 문제의 정답률 표시와 해설지의 선택률과 등급별 오답률은 문제의 난이도를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어려운 문제에 대해 도전의식이 생기고 문제를 맞춰 나갈 때 학습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특히 1Study가 끝나면 학습 점검을 하는 피드백 코너의 `100% 반복되는 발문/선지 개념`은 문제풀이에 가장 필요한 개념들이며 실제 수능에서 상당한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겨울방학부터 수능기출문제집을 풀어나가는 것을 제안하면서 기출문제의 반복학습을 강조했는데,그는 빅데이터 수능기출문제집 문학과 비문학을 무려 각각 8권씩 구매하여 풀었다고 한다. 8권씩이나 구매했던 이유는 지문에 직접 메모를 하면서 분석을 하고 문제풀이시에도 풀이과정을 적으면서 공부를 하다 보니 반복학습을 하기 위해 계속 새로 책을 구입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는 문학과 비문학을 빅데이터 수능기출문제집만 각각 8권씩 학습하면서 평가원의 출제의도까지 파악하게 됐고, 실제 2017 수능에 적용하여 국어를 만점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박상욱군은 "수능은 본질적으로 사고력 싸움이라서, 생각하는 습관을 들여야 해요. 출제의도가 무엇인지 아는 것도 매우 중요하죠. 공부는 몇 시간을 했다고 해서, 몇 권의 문제집을 풀었다고 해서 잘 하는 게 아니거든요. 한 시간에 한 두 문제만 풀더라도 사고를 계속 하고 의도를 파악하면서 공부하면, 어느새 어려운 문제도 스스로 정답을 깨닫게 돼요." 라며 수능의 기본적인 학습방법을 제시했다.한편, 메가북스에서 이번에 출간한 `빅데이터 수능기출문제집`은 2017년 출간본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기존의 출제경향에 대한 정밀한 분석은 물론, 수능에 반드시 필요한 개념 정리와 더불어 경찰대, 사관학교의 유형별 기출문제가 집약된 `DATA BOOK` 섹션을 추가해 많은 수험생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IT · 제약/바이오, 코스피 강세 대형주의 비중 조절 필요ㆍ`썰전` 전원책, `신년토론` 태도 논란 사과… 유시민 "귀여운 아재 이미지 무너져"ㆍ‘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친동생+조카 공개…소름돋는 유전자ㆍ`썰전` 전원책, `신년 토론` 태도 논란 사과.."상처 입은 분, 불편해하신 분들께 죄송하다"ㆍ`썰전` 전원책, "본인 구설수는 예측 못하나" 김구라 저격에 `머쓱`ⓒ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