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YZ프린팅은 1월 3일(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 Unveiled`에 참가해 3D프린터 `다 빈치 나노`와 `다 빈치 미니`를 선보였다.XYZ프린팅의 `다 빈치 나노(DA VINCI NANO)`은 품질의 변화없이 작고 휴대가 간편한 3D프린터다.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나노 정도의 크기를 쉽게 집, 학교, 사무실에서 제조할 수 있다. `다 빈치 미니`보다 40% 작아졌지만 제조할 수 있는 사이즈는 유지했다.또한, 프린팅을 하는 부문에 열을 받지 않아 사용할 때 안전하다. 초보자들을 위한 제품으로 눈금이 자동으로 표기되며 필라멘트 시스템도 자동으로 가능하다.나노 제품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의 `다 빈치 미니`는 선없이 집 인터넷에 연결해 사용하는 가벼운 제품이다. 사무실 책상 환경에서 활용되기 최적화되어 있으며 간단하고 휴대성이 좋다. 안전하게 프린팅이 가능하도록 보호 케이스가 장착됐다.한편,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 CES는 전 세계 가전업계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로 미국소비자 기술협회(CTA)의 주최로 매년 1월 열리고 있다.지난 10년간 세계 3대 테크 전시회인 CES, MWC, IFA의 이슈를 가장 많이 보도한 에이빙뉴스는 올해에도 CES에 특별 취재단을 파견해 시장의 주요 이슈를 보도하고 대한민국 기업을 전 세계에 소개한다.김다현 기자한국경제TV 핫뉴스ㆍIT · 제약/바이오, 코스피 강세 대형주의 비중 조절 필요ㆍ`썰전` 전원책, `신년토론` 태도 논란 사과… 유시민 "귀여운 아재 이미지 무너져"ㆍ`썰전` 전원책, `신년 토론` 태도 논란 사과.."상처 입은 분, 불편해하신 분들께 죄송하다"ㆍ`썰전` 전원책, "본인 구설수는 예측 못하나" 김구라 저격에 `머쓱`ㆍ‘미운우리새끼’ 김건모 친동생+조카 공개…소름돋는 유전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