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준공하는 수익형 호텔 `메가스타 영종`의 잔여 세대 특별분양 열풍이 계속되고 있다.영종도 운서역 역세권에 위치해 전 세계 71개국에 7,700여 개의 호텔 체인을 보유한 세계 1위 호텔그룹인 윈덤사의 수익형 호텔로서 본격적인 영종도 개발 호재 속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특히 2017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준공으로 연간 6,200만 명의 이용객이 공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다국적 기업들이 대거 입주한 63만 평의 인천공항 자유무역 지역의 풍부한 비즈니스 수요로 공항철도로 편리하게 이동 가능한 운서역 역세권 호텔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인천국제공항 인근 호텔들은 이미 90% 이상의 높은 객실 가동률을 보이며 호텔 사업지의 경쟁력을 검증받아, 영종도 운서역 역세권 호텔로의 최상의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내부 시설 면에서도 스파, 고급 레스토랑, 연회장, 세미나실, 스크린 골프 연습장 등의 고품격 부대시설을 갖추었다. 또한 저층부 147m에는 명품 스트리트몰과 테라스를 접목한 쇼핑, 공연, 휴식이 가능한 문화명소를 조성해 외부로 나가지 않아도 호텔 내부에서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했다.규모 면에서는 지하 3층~ 지상 10층으로 비즈니스 호텔 418실, 레지던스 호텔 319실과 오피스텔 344실을 갖추어 영종도 초대형 랜드마크 호텔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할 예정이다.한편, 메가스타 영종 관계자는 "대량 투자뿐만 아니라 소액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도 개별 호실로 투자할 수 있으며, 최소 6%의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는 수익 보장형 호텔인 만큼 잔여 특별분양세대에 대한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고 밝혔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동선, 술집 종업원 폭행.. 순찰차 걷어차고 욕설까지ㆍ한국항공우주 / 한국전력 / 한국가스공사 / SK하이닉스 보유, 포트폴리오 상담ㆍ`썰전` 전원책, `신년토론` 태도 논란 사과… 유시민 "귀여운 아재 이미지 무너져"ㆍ‘푸른 바다의 전설’ 이희준, 8분간 휘몰아친 연기 퍼레이드 ‘소름’ㆍ정유라, 변호사들 만나 ‘법률조언’ 받고, 피자도 주문하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