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새신부 누군가 보니…MV출연 18살 연하女
가수 임창정이 6일 웨딩마치를 올린다.

임창정의 새신부는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18살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다.

지난해 9월 임창정은 열애를 인정했고, 두달 후인 11월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임창정은 "힘들 때 옆에서 도와주고 가장 큰 힘이 되어준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라움에서 가족과 친한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별도의 포토월이나 기자회견 없이 비공개로 진행된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