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혼자 밥을 먹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사진이 4일(현지시간)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작년 12월 28일 뉴욕 주 북부 휴양지인 `모홍크 마운틴 하우스`의 허드슨밸리 호텔에서 찍힌 사진이다.4명이 앉을 수 있는 원탁에 그녀는 홀로 앉아 있다. 화장기 없는 무표정한 얼굴로 브런치의 중간에 스마트폰을 하고 있다.이 사진은 일간 뉴욕타임스(NYT)에서 일했던 언론인 출신의 마이크 스미스가 찍은 것이다. 스미스로부터 사진을 받은 NYT 정치부 선임 에디터인 캐롤린 리언이 트위터에 이를 게재하면서 확산됐다.클린턴은 지난해 11월 8일 대선에서 패배한 후 몇몇 공식적인 행사에 참석한 것 외에는 대중 앞에 모습을 거의 드러내지 않았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거침없이하이킥’ 서민정 ‘라디오스타’ 깜짝 출연, 목소리도 외모도 그대로ㆍ국제유가, 미국 원유재고 감소 전망에 1.8% 상승…WTI 1배럴에 53.26달러ㆍ뉴욕증시, 원자재·소비 호조에 상승…다우0.3%↑나스닥0.88%↑S&P0.57↑ㆍ정유년 大변화, `슈퍼 301조 부활`과 `제2 플라자 합의` 나오나?ㆍ우리銀 집단경영 시동‥차기행장 `물밑경쟁`ⓒ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