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29개월 만에 살아난 수출...먹구름도 여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앵커> 수출이 2년 5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하며 올해 우리경제의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다만 전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강화 움직임과 신흥국 경기 회복 지연 가능성 등 먹구름도 드리우고 있습니다.정원우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11월 수출은 464억6,000만달러로 전년 같은 달보다 7.7% 늘었습니다.수출이 전년 대비 플러스로 돌아선 것은 2014년 6월(2.2%) 이후 2년 5개월 만입니다.수입(359억4,000만달러) 역시 10.6% 늘며 2개월만(2016년 9월 3.6%)에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수출은 반도체와 철강, 자동차 등 주력 상품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지역별로도 주요 상대국인 중국과 미국으로의 수출이 증가세로 전환됐습니다.<인터뷰> 박종열 한국은행 금융통계부장"(상품수출 증가는) 파업, 태풍 등 자동차 생산의 차질 요인이 일단락된 가운데 화공품, 반도체의 글로벌 시장이 호조를 보였고 철강제품 단가가 회복된 데 기인…“그동안 경상수지 흑자 기조를 유지해오긴 했지만 수출과 수입이 동시에 줄고 수입이 더 크게 줄어 생기는 불황형 흑자에 대한 우려가 끊이지 않았습니다.이런 가운데 11월에 이어 연초 산업부가 발표한 12월 수출까지 증가세로 나타나면서 수출이 추세적인 회복 흐름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특히 지난해 성장의 버팀목 역할을 했던 내수가 휘청거리면서 수출이 올해 우리경제의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는 셈입니다.다만 회복기조로 단정 짓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분석도 있습니다.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움직임과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달러강세로 신흥국 경기 회복이 더뎌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또한 그동안의 수출이 사상 최악의 흐름을 이어왔던 만큼 기저효과에 따른 개선 흐름이라는 분석도 여전히 유효합니다.한국경제TV 정원우입니다.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유라 패딩 실검에 오른 이유, 블레임룩 대체 뭐길래‥ㆍ정유라 패딩, 과거 `야상 대참사` 재조명.. 캐릭터도 있다?ㆍ정미홍 "문재인, 역사 교과서 제대로 읽어는 봤나".. 각종 발언 논란 왜?ㆍ`JTBC 신년토론` 전원책 "朴대통령 `밀회` 발언, 어떻게 저런 용어를.."ㆍ`살림하는남자들` 일라이, 쇼핑 중 아내와 급 뽀뽀? `깜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李 대통령, 靑서 정청래·장동혁과 오찬…대미투자특별법 심사특위 가동 [모닝브리핑]

      ◆ 李대통령, 靑서 정청래·장동혁과 오찬…초당적 협력 당부할 듯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청와대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초청해 오찬을 합니다. 이 대통령은 작년 9...

    2. 2

      "퇴직금 더 달라" SK하이닉스 '초비상'…삼성 악몽 재연되나

      SK하이닉스 경영성과급을 일한 대가인 임금으로 볼 수 있을지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앞서 SK하이닉스 퇴직자들이 "퇴직금을 더 달라"는 취지의 소송에 대한 판단이 나오는데 삼성전자 사례처럼 일부 성과급이 '임...

    3. 3

      '차세대 군사 드론' 선도 美방산기업…한국에 손 내민 이유 [원종환의 中企줌인]

      "미국 정부의 '피벗 투 아시아(pivot to Aisa·아시아로의 회귀)'에 따라 한국을 주목하고 있습니다."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세계 방산 전시회(WDS 2026...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