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상품성을 높인 뉴스타일 코란도 C를 새로 출시하고, 오늘부터 판매에 돌입했습니다.이번 모델은 전면 디자인을 신차 수준으로 바꾸고, 동급 최초로 전방 세이프티 카메라를 적용해 안전성을 보강한 것이 특징입니다.판매 가격은 2,243만~2,649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이전 모델과 비교해 트림 별로 10~55만원 가량 인상됐습니다.쌍용차는 "주력 모델인 RX 고급형 모델의 가격 인상폭을 18만원 수준으로 묶어 고객 부담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쌍용차는 뉴스타일 코란도 C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고객 참여 이벤트와 프로모션으로 신차 알리기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유라 패딩 실검에 오른 이유, 블레임룩 대체 뭐길래‥ㆍ정유라 패딩, 과거 `야상 대참사` 재조명.. 캐릭터도 있다?ㆍ정미홍 "문재인, 역사 교과서 제대로 읽어는 봤나".. 각종 발언 논란 왜?ㆍ`JTBC 신년토론` 전원책 "朴대통령 `밀회` 발언, 어떻게 저런 용어를.."ㆍ`살림하는남자들` 일라이, 쇼핑 중 아내와 급 뽀뽀? `깜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