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글로벌 브랜드 레지던스로 선보이는 `대구 메리어트 호텔&레지던스`의 인기가 뜨겁다. 현재 예약신청접수를 진행 중이며 최고급 레지던스 148실 중 일부 타입을 제외하고 모두 예약을 마치고 마감이 임박했다.`대구 메리어트 호텔&레지던스`의 인기는 국내 최초의 글로벌 브랜드 레지던스라는 점과 동대구역세권 일대의 다양한 개발호재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대구 메리어트 호텔&레지던스`가 들어서는 동대구역세권 일대는 최근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와 대구 신세계백화점의 개장 등으로 영남권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환골탈태 중이다.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는 KTX, 고속,시외버스, 도시철도, 시내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수단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는 공간이다. 부지 3만6188㎡(연면적 27만5252㎡)에 지하 7층~지상 9층 규모로, 4개 고속버스터미널(한진,동양,중앙,금호)과 2개 시외버스터미널(동부,남부)이 들어선 가운데 지난달 15일 문을 열었다. 여기에 대구,경북 지역 최대규모 백화점인 `대구 신세계`가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에 위치해 교통은 물론 쇼핑 ,레저,문화 활동을 모두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대구 신세계`는 지하 7층~지상 9층에 연면적 33만8천㎡, 영업면적 10만 3천㎡ 규모의 초대형 복합쇼핑문화공간으로 가장 높은 9층에는 국내 백화점 최초로 초대형 아쿠아리움(5,300㎡ 규모)이 자리 잡았다. 그 외 테마파크를 비롯해 대형영화관, 대형서점, 문화공연 시설 등이 마련됐다.이런 동대구역 인근에 들어서는 최고급 브랜드 레지던스 `대구 메리어트 호텔&레지던스`는 럭셔리한 주거공간에 호텔 서비스가 결합된 상품으로, 호텔의 다양한 부대시설과 더불어 레지던스 입주민만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돼 격이 다른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최고급 브랜드 레지던스는 나만을 위한 서비스를 받기 원하는 상류층의 니즈를 잘 부합시킨 주거문화로 이미 해외 수퍼리치들 사이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상류층 주거문화다. 최근 국내 부자들 사이에서도 새로운 주거문화로 급 부상하고 있다.특히, 외부 업체를 통해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이 아닌, 한 건물에 입주해 있는 특급 호텔의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레스토랑, 항공사등 각종 예약서비스, 세탁, 수선 등의 대행서비스, 도어맨, 택배보관, 세차, 발렛파킹, 하우스키핑, 모닝콜, 차량/리무진대여, 각종 출장뷔페 등의 각종 생활서비스 등을 누릴 수 있다.이 외에도 체력 단련장, 수영장, 사우나, 실내 골프연습장 등을 갖춘 호텔 휘트니스 클럽을 이용할 수 있으며, 레스토랑, 바, 연회장 등을 이용 시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전 세계 메리어트 호텔 및 리조트 이용 시 할인 및 예약 서비스도 가능하다.한편, 제이스피앤디가 공급하는 `대구 메리어트 호텔&레지던스`는 동대구역 인근인 대구시 동구 신천동 326-1번지에 연면적 51,967.47㎡, 지하 5층~지상 23층, 총 322실로 조성된다. 3층~11층에는 세계적인 메리어트 호텔 174실이, 12층~23층에는 최고급 레지던스 148실이 들어선다. 계약면적은 111㎡~356㎡로 펜트하우스를 포함한 17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메리어트 인터내셔날은 메리어트, 리츠칼튼, 르네상스, 불가리 등의 호텔 브랜드 외에 웨스틴, 쉐라튼호텔 등을 보유한 스타우드 호텔&리조트를 인수합병해 80여개의 호텔 브랜드를 보유하고 전세계 110개국, 5,700여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호텔그룹의 리더다. 국내에서는 서울 및 수도권에서 △JW 메리어트호텔 서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등 7개의 호텔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입주는 2019년 11월 예정이다. 현재 동대구역 인근에 전시관을 운영 중으로 예약신청접수를 받고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유라 패딩`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야상 대참사` 연상?ㆍ정미홍 前 아나운서, 연이은 논란…JTBC 공개 폄하 "조작이 밝혀져도 사과는 커녕…"ㆍ정미홍 "문재인, 역사 교과서 제대로 읽어는 봤나".. 각종 발언 논란 왜?ㆍ정유라 패딩, A부터 Z까지 “이런 패딩 숨김 처음이야”ㆍ안희정 "손학규, 정치 일선에서 은퇴해 달라"...안희정 반발 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