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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림남' 일라이, 11세 연상 아내와 꿀 떨어지는 결혼생활 '부러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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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림남' 일라이
    '살림남' 일라이
    유키스의 멤버 일라이와 11세 연상 아내의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이하 살림남)에서는 아이돌 품절남 일라이가 출연해 미모의 아내, 깜찍한 아들, 잠원동 러브하우스까지 전파를 탔다.

    현재 활동하는 아이돌 중 유일한 품절남이자 파파돌인 유키스의 ‘일라이’가 깜찍한 아들과 미모의아내 그리고 잠원동 러브하우스까지 방송 최초로 결혼생활을 공개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날 일라이는 첫 등장부터 사랑꾼의 모습을 드러냈다. 무대 위에서는 아이돌이었지만 사랑하는아내와 아이에게는 다정한 가장이었다. 일라이는 마트에 갈 때 능숙한 자세로 아들 민수를 포대기로 감싸 안고 아내의 가방까지 들어주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지어 일라이는 장소 불문 이어지는 아내와의 꿀 떨어지는 스킨십을 자랑해 VCR을 지켜보던 출연진들의 원성을 자아내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 일라이는 아들 민수의 생애 첫 이유식 만들기에 도전했다. 일라이는 신세대 살림남답게 인터넷과 블로그를 전격 활용해 사랑 가득한 쌀 이유식을 완성했다.

    일라이는 이유식을 완성해 아들에게 먹이기 전 아내에게 입맞춤을 해 '사랑꾼' 면모로 멤버들의 야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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