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R&D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대출 상품을 출시했습니다.신한은행은 우수 R&D 기업에 저금리로 자금을 지원하는 기업대출 신상품 `신한 산업기술 우수기업대출`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지원대상은 R&D 성공기업, 신성장 R&D 사업화 보증기업, 기술평가인증 획득 중소기업 등 12개 사업 분야의 정책기업군이며 대출기간은 1년 단위로 최대 3년입니다.신용등급과 담보 등에 따라 최대 30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금리는 일반기업 제공금리 대비 평균 1.29%p~2.28%p 낮은 수준으로 제공됩니다.신한은행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기술 R&D 자금을 예치하는 3개 전담은행 중 하나로 선정됐습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R&D 수행 중소·중견 기업의 꾸준한 성장과 사회적 역할 확대를 위한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JTBC 신년토론` 유시민 "이재명, 감정조절 능력에 하자 있나"ㆍ전원책 막무가내 토론? "녹화·편집의 수혜자" 싸늘ㆍ이휘재 사과 불구 논란지속, 아내 문정원 SNS 악플쇄도 `누리꾼 갑론을박`ㆍJTBC `신년토론` 전원책, 시도 때도 없는 버럭? 유승민·이재명 `황당`ㆍ정유라 덴마크서 체포, `조력자` 한국인 남성 2명의 정체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