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새해 맞아 `연탄나눔 봉사 시무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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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이 2017년 정유년 새해 첫 업무를 나눔 봉사활동으로 시작했습니다.현대백화점그룹은 오늘(3일) 그룹 합동 시무식을 마친 뒤, 곧바로 서울시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을 찾아 `연탄 나눔 봉사 시무식`을 진행했습니다.이번 연탄 나눔 봉사 시무식에는 임직원과 고객 봉사단 등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 4,500장을 직접 전달했습니다.이밖에 연탄 25만장은 연탄은행에 전달됐습니다.그룹이 2011년부터 올해까지 연탄은행에 기부한 연탄만 총 117만장에 달합니다.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이란 비전 달성과 사회적 책임을 구현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원책 막무가내 토론? "녹화·편집의 수혜자" 싸늘ㆍ이휘재 사과 불구 논란지속, 아내 문정원 SNS 악플쇄도 `누리꾼 갑론을박`ㆍ`JTBC 신년토론` 유시민 "이재명, 감정조절 능력에 하자 있나"ㆍJTBC `신년토론` 전원책, 시도 때도 없는 버럭? 유승민·이재명 `황당`ㆍ정유라 덴마크서 체포, `조력자` 한국인 남성 2명의 정체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