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태사비애, ‘막돼먹은 영애씨’ OST 참여…‘한 번에 두 번씩 세 번 뛰고’ 3일 공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여성듀오 태사비애가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OST를 통해 열정의 가창력을 선보였다. 태사비애는 수록곡 ‘한 번에 두 번씩 세 번 뛰고’를 3일 공개하며 OST를 통해 2017년 새해 첫 활동을 시작한다. ‘한 번에 두 번씩 세 번 뛰고’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 위에 태사비애 신디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지루하고 의미 없는 일상을 살아가던 주인공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후 ‘널 너무 많이 사랑해 / 작은 내 심장이 너를 볼 때면 / 한 번에 두 번씩 세 번 뛰고 / 내 머리는 너로 꽉 차서 / 하루 종일 너를 / 처음 본 순간 사랑에 빠졌다고’라는 가사로 사랑의 감정을 풀어냈다. 너무 사랑해 매일보고 싶고 설레는 마음을 심장의 박동으로 표현한 내용을 담은 이 곡은 ‘막돼먹은 영애씨’의 사랑 테마곡으로 만들어진 곡이다. 지난해 드라마 ‘여자의 비밀’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를 통해 OST 활동에 합류했던 태사비애는 신곡 ‘한 번에 두 번씩 세 번 뛰고’를 통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가슴에 심금을 울릴 것으로 기대된다.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는 노처녀 캐릭터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직장인의 현실을 담아낸 줄거리를 통해 국내 최장 시즌제 드라마로 인기를 얻고 있다. 2일 방송에서는 2017년이 되어 마흔 살이 된 영애의 모습을 그리는 에피소드로 극적 재미를 이끌었다. OST에는 리아, 이상은, 박강성, 리차드파커스, 송하예, 허영생 등이 가창자로 참여해 시청자들에게 보고 듣는 재미를 선사하며, 가요팬들이 호응을 얻었다.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OST 태사비애의 ‘한 번에 두 번씩 세 번 뛰고’는 3일 정오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디지털 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휘재 사과 불구 논란지속, 아내 문정원 SNS 악플쇄도 `누리꾼 갑론을박`
    ㆍJTBC `신년토론` 전원책, 시도 때도 없는 버럭? 유승민·이재명 `황당`
    ㆍ전원책 막무가내 토론? "녹화·편집의 수혜자" 싸늘
    ㆍ`비정상회담` 결방, 조승연 작가 참여한 신년 특집 예고편 공개
    ㆍ이휘재 사과에도 `싸늘`.. 뜬금 없는 의상 지적, 연출자 비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부산 성심당이라더니…시장내 6평 '럭키베이커리' 대박 비결

      부산 광안종합시장에 자리한 6평 규모의 작은 빵집 '럭키베이커리'. 오픈을 30분 앞둔 10시경 이미 20여명의 손님이 오픈런 행렬을 이어갔다.천연발효, 이스트 무첨가, 장시간 숙성 등 고유의 제빵 철...

    2. 2

      금 4,500달러·은 70달러 돌파…연일 사상최고치 경신

      베네수엘라 관련 지정학적 긴장이 지속되면서 현물 금값이 24일(현지시간)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4,500달러를 돌파했다. 은도 온스당 7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백금과 팔라듐, 구리도 잇따라 사상 최고 가격...

    3. 3

      국민銀, 취약계층에 방한의류 지원

      국민은행은 지난 23일 서울 광진구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방한의류를 지원하는 전달식(사진)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88개 지역의 아동·청소년 104명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