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판매 증대와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을 당부했습니다.박 회장은 "정치와 사회가 불안하고 산업의 구조가 바뀌는 시점에서 변화가 필요하다"며 "경쟁자가 늘어난 주류시장에서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사업부문별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특히 맥주 부문의 경우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을, 소주 부문은 `소주의 세계화`를 과제로 꼽았습니다.박 회장은 "변화와 혁신은 고되고 힘들지만, 현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한다면 희망차게 100년 기업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김태학기자 thkim8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유라 체포 JTBC 이가혁 기자가 일등공신…오늘 ‘뉴스룸’서 취재과정 공개ㆍ이휘재 사과, 논란 여전한 이유? 성동일을 정색하게 한 비아냥 "조연출 겸 배우" `눈살`ㆍ정유라 덴마크 체포, 이완영 덴마크 출장..우연의 일치?ㆍ‘진행논란’ 이휘재 사과 불구 비난여론 활활…SNS 비공개 전환ㆍB1A4 바로, 여동생 차윤지와 다정샷 "닮았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