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정유년 새해에는 모든 업무나 시스템에 있어서 ‘한 단계 더 스마트하고 똑똑해지자’는 것을 목표로 삼자”고 밝혔습니다.정 사장은 “나라 안팎으로 불확실한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우려되고 환율과 유가불안 등 산적해있는 문제들이 우리 경제와 건설산업에 어떻게 영향을 끼칠지 아무도 섣불리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올해는 유례를 찾기 힘든 변화의 해가 될 것”이라며 “매사에 신속하고 기민하게 ‘스피드’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이어 정 사장은 “수 년 전부터 차세대 미래 유망 사업을 발굴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려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면서 “올해는 기존의 전략과 전술을 한 단계 더 심화·발전시키되 다른 편으로는 강력한 실행력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그는 또 “올해는 지난해의 시행착오를 딛고 회사가 안전관리 부문에서 중대재해 제로의 금자탑을 쌓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건설산업의 부정적 평판과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다시한번 비약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내자”고 덧붙였습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유라 체포 JTBC 이가혁 기자가 일등공신…오늘 ‘뉴스룸’서 취재과정 공개ㆍ이휘재 사과, 논란 여전한 이유? 성동일을 정색하게 한 비아냥 "조연출 겸 배우" `눈살`ㆍ정유라 덴마크 체포, 이완영 덴마크 출장..우연의 일치?ㆍ‘진행논란’ 이휘재 사과 불구 비난여론 활활…SNS 비공개 전환ㆍB1A4 바로, 여동생 차윤지와 다정샷 "닮았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