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순 케이프투자증권 대표가 올해 IB와 브로커리지를 중심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해 특화 증권사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케이프투자증권의 전신인 옛 LIG투자증권은 2008년 LIG손해보험의 자회사로 증권사 라이선스를 취득했으며, 케이프인베스트먼트로 최대주주가 변경됐습니다.케이프투자증권은 새 주주가 자리한 작년 11월 말 기준 1년 전 같은기간보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0%, 25% 증가하는 등 각 사업분야에서 안정된 성과를 거뒀습니다.또한 이 회사의 자기자본이익률 ROE는 약6%로 업계 평균 4%대를 크게 웃돌았습니다.한편, 케이프투자증권은 사명 변경과 함께 `제대로 된 기회인식, 가치판단의 확실성, 끈기, 열의` 등 4가지 키워드를 원형 엠블럼으로 시각화한 CI도 새로 선보였습니다.임태순 케이프투자증권 대표는 "올해는 핵심사업과 신규사업인 사모펀드, 헤지펀드 등 투자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며 "경쟁력을 갖춘 투자전문회사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유라 체포 JTBC 이가혁 기자가 일등공신…오늘 ‘뉴스룸’서 취재과정 공개ㆍ이휘재 사과, 논란 여전한 이유? 성동일을 정색하게 한 비아냥 "조연출 겸 배우" `눈살`ㆍ‘진행논란’ 이휘재 사과 불구 비난여론 활활…SNS 비공개 전환ㆍ정유라 덴마크 체포, 이완영 덴마크 출장..우연의 일치?ㆍB1A4 바로, 여동생 차윤지와 다정샷 "닮았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