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고지용, 젝키 버린 그의 선택 "슈돌 합류 기사 봤을 때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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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전 멤버 고지용과 아들 고승재가 화제다.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과 그의 아들 고승재가 첫 등장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3살답지 않은 말투와 친화력으로 단번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기대주로 떠오른 고승재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고지용의 인터뷰도 이목을 끌고 있다.그는 앞서 젝스키스 재결합에 대해 "그룹으로서 서로 맞춰가야할 것들이 많지 않냐. 저와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무대에 선다는 게 여건이 안 된다"고 전했다.그는 지난해 MBC `무한도전`에서 시작된 젝스키스 재결합 프로젝트에 불참 의사를 밝히며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연예계에 다시 돌아오는 것에 대해 완전히 거부하는 듯했던 그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소식을 알리며 젝키 멤버들에 대한 관십도 집중됐다.젝스키스 멤버들은 지난달 YG 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열린 인터뷰를 통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기사를 보고 처음엔 아쉬웠다"고 밝혔다.이어 "하지만 그 친구는 직장이 있고 평일에는 거기에 집중해야 하니까. 평일에 촬영하는 거면 서운했을 텐데 주말 촬영이니까 이해하기로 했다"라고 전한 바 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진행논란’ 이휘재 사과 불구 비난여론 활활…SNS 비공개 전환ㆍ이휘재 사과, 논란 여전한 이유? 성동일을 정색하게 한 비아냥 "조연출 겸 배우" `눈살`ㆍ정유라 덴마크 체포, 이완영 덴마크 출장..우연의 일치?ㆍ<2017 신년사> 박현주 회장 "부채의 시대 저물고 투자의 시대 오고 있다"ㆍ코스피 `톱10` 지형 변화 …SK하이닉스·NAVER 두각ⓒ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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