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2일 올해 판매목표로 508만대를 설정했다고 공시했다. 각각 내수 68만3000대와 해외 439만7000대 판매를 목표로 잡았다. 이는 2016년 목표였던 501만대보다 7만대, 1.4% 늘어난 것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