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진우가 가발 전문업체 밀란과 전속모델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밀란 측은 2일 “이진우가 가발 모델로서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인한 매출 영향과 현재 회사에서 추구하는 가발 모델 이미지와 매우 적합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진우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연초부터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됐다. 이진우가 가발 모델 활동으로 인해 대중들에게 친근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갖게 되어 홍보모델 재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라며 "가발 모델로서의 활동 뿐 아니라 빠른 시일 내에 배우로서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진우는 차기작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디지털 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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