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황혜영, “남편 김경록 대변인 너무 바빠..독박육아 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백년손님’ 정치인 남편을 둔 황혜영이 고충을 토로했다.29일 밤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 스튜디오에는 그룹 ‘투투’ 출신 가수 황혜영이 출연한다.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황혜영은 남편인 김경록 국민의당 대변인과의 결혼 생활을 밝히던 중 “남편이 요새 너무 바쁜 시국이라 집안일을 못해주고 있다”고 말문을 열여 눈길을 끌었다.황혜영은 “아들 쌍둥이를 둔 엄마로서 요새 너무 힘들다”며 “평소엔 남편이 같이 육아를 도와주지만 최근에는 정치인으로 매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어 어쩔 수 없이 독박 육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혜영이 “남편이 새벽에 나가 새벽에 들어온다”고 얘기하자 함께 출연한 패널들은 “시국을 틈타 애보기 싫어서 늦게 들어가는 것 아니냐”고 말해 황혜영을 당황케 했다.한편, 황혜영은 “몇 년 째 결혼 기념일로 손편지를 받았는데 이번에는 못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황혜영은 “이 시국에 정치인들도 힘들겠지만 정치인 아내로서 사는 것도 매우 힘들다는 것을 이번에 깨달았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29일(오늘) 밤 11시 10분 방송.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덕화 딸 이지현 결혼, 훈남 남편과 함께한 가족사진 `눈길`ㆍ이덕화 딸 이지현 결혼, `눈매+미소` 이목구비 "쏙 빼닮았네"ㆍ‘한끼줍쇼’ 조항리 아나운서 평창동 집 깜짝 공개…으리으리ㆍ김구라 김정민 열애설 해프닝… 김정민 "김구라, 밀당 참 괜찮아" 왜?ㆍ이덕화 딸 이지현 결혼.. "시집 갈까 겁나" 애틋한 부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