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 피셔 모친 데비 레이놀즈 별세 입력2016.12.29 17:52 수정2016.12.30 05:02 지면A36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미국 원로 배우 데비 레이놀즈가 28일(현지시간) 84세로 별세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레이놀즈는 이날 갑작스러운 이상 증세를 보이며 병원에 실려가 치료를 받던 중 숨을 거뒀다. 1932년 텍사스주 엘패소에서 태어난 레이놀즈는 1952년 영화 ‘사랑은 비를 타고’ ‘서부개척사’ 등에 출연한 유명 배우다. 레이놀즈의 딸이자 ‘스타워즈’ 레아 공주 역의 배우 캐리 피셔는 하루 전인 27일 심장마비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서울 이즈 세이프"…3개 국어로 호소한 오세훈 시장 2 '현직 경찰청장 체포' 차장이 직무대리…국회경비대장 직무배제 3 조국, 내일 구속이냐 대권가도냐…'운명의 날' 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