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코스포 영남파워와 2조7979억원 규모의 발전용 천연가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의 10.74%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2월1일부터 2037년 12월31일까지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