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소나무, 신곡 ‘나 너 좋아해?’ 7인 완전체 티저 공개…러블리 끝판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월 9일 첫 번째 싱글앨범 ‘나 너 좋아해?’로 컴백하는 걸그룹 소나무가 완전체 티저를 공개했다. 지난 28일 7인 7색의 멤버별 티저를 오픈하며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한 소나무는 29일 오전 초록달 홈페이지에 7개의 음표 중 세 번째인 플랫에 불을 밝히며 일곱 명의 완전체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속 소나무는 화사한 색감의 세트를 배경으로 화이트와 파스텔톤 핑크가 어우러진 의상으로 러블리한 여신미를 과시했다. 특히, 단체 티저는 기존에 공개됐던 멤버별 개인 티저 이미지와는 색다른 컨셉으로 한층 더 귀엽고 상큼해진 소나무의 팔색조 매력이 돋보인다. 이렇듯 개인별 티저에 이어 완전체 티저까지 오픈하며 새로운 이미지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소나무의 첫 번째 싱글앨범 ‘나 너 좋아해?’에는 총 4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은 저스틴 비버의 ‘One Less Lonely Girl’, 엑소 ‘으르렁’, 빅스‘저주인형’, 샤이니 ‘드림 걸’ 등 다량의 히트곡을 만든 신혁 프로듀서가 작곡한 밝고 통통 튀는 댄스곡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본격적으로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소나무는 오는 1월 9일 타이틀곡 ‘나 너 좋아해?’로 1월 걸그룹 대전에 전격 합류한다.
    디지털 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한끼줍쇼’ 조항리 아나운서 평창동 집 깜짝 공개…으리으리
    ㆍ김구라 김정민 열애설 해프닝… 김정민 "김구라, 밀당 참 괜찮아" 왜?
    ㆍ반기문 신천지 연대?.. "UN과 손 잡아" IWPG 홍보영상 `관심↑`
    ㆍ9년 연속 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남성 1위는?
    ㆍ뉴욕증시, 차익 실현 매물 나오며 하락…유가는 상승세 지속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삼성전자 스마트폰 '두뇌' 엑시노스 2600 공개…갤S26 탑재

      삼성전자가 내년 초 출시 예정인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에 탑재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엑시노스 2600'을 공개했다. AP는 스마트폰의 '두뇌'다. 엑시노스 2600은 업계 최초로 2나노 GAA 공정을 적용한 AP다.삼성전자는 19일 자사 홈페이지에 엑시노스 2600의 세부 사항을 소개했다. 엑시노스 2600은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의 시스템LSI가 설계하고, 삼성 파운드리가 최첨단 공정인 게이트올어라운드(GAA) 기반의 2나노(㎚·1㎚=10억분의 1m)로 제조한 반도체 칩이다.삼성전자는 갤럭시S1부터 갤럭시S6까지 자체 개발 AP인 엑시노스를 탑재해왔다. 2010년부터 2015년 동안 엑시노스를 사용했으나 2016년부터 퀄컴 비중을 늘려 병용 탑재로 전환했다. 후에는 갤럭시S23과 갤럭시S25 시리즈는 보급형과 폴더블을 제외하고 엑시노스를 아예 탑재하지 않았다. 성능과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수율(양품 비중)이 발목을 잡아서다.엑시노스가 갤럭시 S 시리즈에 다시 들어가는 것은 칩셋의 성능과 파운드리 수율이 모두 개선된 영향으로 해석된다. 애플과 퀄컴은 TSMC의 파운드리 공정을 이용한다. 엑시노스는 삼성 파운드리가 생산한다.특히 삼성전자는 홈페이지에 엑시노스 2600의 제품 상태를 '대량 양산'(Mass production)으로 표기했다. 칩을 대량 생산할 수 있을 만큼 수율이 올라온 것.엑시노스 2600은 갤럭시 S26 시리즈에 탑재될 예정이다. 중앙처리장치(CPU)·신경망처리장치(NPU)·그래픽처리장치(GPU)를 하나로 통합한 엑시노스 2600은 향상된 인공지능(AI)·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특히 최신 암(Arm) 아키텍처 기반의 데카 코어(

    2. 2

      [속보] 한은 "한은에 예치한 금융기관 외화예금초과지급준비금에 이자 지급"

      [속보] 한은 "한은에 예치한 금융기관 외화예금초과지급준비금에 이자 지급"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3. 3

      [속보] 한은 "외환건전성 부담금 한시 면제"…환율 안정책 발표

      한국은행은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한시적 규제 완화와 인센티브 제공에 나섰다.한국은행은 19일 오전 임시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외환건전성 부담금을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한시적으로 면제하고 같은 기간 외화 지급준비금에 이자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이 중 외환건전성 부담금은 외국환거래법상 금융기관이 일정 규모 이상의 외화부채를 보유할 때 부담금을 내도록 한 제도다. 이를 면제하면 금융기관의 외화 차입 비용이 상대적으로 줄어 결과적으로 외환시장에 달러 등 외화 공급이 늘어날 수 있다.외화 지급준비금 부리도 외화 유동성 리스크 완화를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지급준비금은 금융기관이 고객 예금 일부를 한은에 예치하는 돈이다. 부리는 한은이 이 돈에 이자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외화 지급준비금에 이자를 지급할 경우 금융기관의 외화 보유 유인이 커져 외화 유동성 완충 능력이 강화되고, 이는 시장 변동성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한은은 "국내 금융기관들의 외환건전성 부담금 납입 부담 경감으로 국내 외환 공급 유인 확대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이어 "금융기관의 단기 외화자금 운용처 확대로 비금융기관과 개인들이 해외 운용하는 외화예금의 국내 유입이 촉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달러 환율이 1480원에 육박할 정도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한은의 이번 조치가 발표됐다.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