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301 김형준 내년 입대…JYJ 김준수 후임 된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그룹 SS301의 김형준이 내년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홍보단에 입대한다.
29일 경기남부청은 김형준이 홍보단 오디션에 최종 합격해 내년 상반기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형준은 JYJ 김준수의 후임이 된다.
김형준은 최종 2명을 선발하는 오디션에서 노래와 춤, 연예인 성대모사를 선보여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오디션엔 8명이 지원해 4명이 1차 신체검사 및 체력검정 등에서 탈락했고, 김형준을 포함한 4명이 2차 실기 오디션을 치렀다.
김형준은 오디션 과정에서 "다양한 분서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경찰에서 필요한 업무에 역할을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새로운 경험을 통해 개인의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준의 선임이 되는 JYJ 김준수는 내년 2월 9일 논산 육군 훈련소에 입소한다.
경찰 관계자는 "김준수, 김형준의 입대로 홍보단 공연은 물론 치안과 관련한 UCC 제작, SNS 게시물 등을 통한 다양한 형태의 홍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남부청 홍보단은 1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학교폭력 예방활동, 노인·아동 복지시설 위문공연 등을 한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29일 경기남부청은 김형준이 홍보단 오디션에 최종 합격해 내년 상반기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형준은 JYJ 김준수의 후임이 된다.
김형준은 최종 2명을 선발하는 오디션에서 노래와 춤, 연예인 성대모사를 선보여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오디션엔 8명이 지원해 4명이 1차 신체검사 및 체력검정 등에서 탈락했고, 김형준을 포함한 4명이 2차 실기 오디션을 치렀다.
김형준은 오디션 과정에서 "다양한 분서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경찰에서 필요한 업무에 역할을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새로운 경험을 통해 개인의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준의 선임이 되는 JYJ 김준수는 내년 2월 9일 논산 육군 훈련소에 입소한다.
경찰 관계자는 "김준수, 김형준의 입대로 홍보단 공연은 물론 치안과 관련한 UCC 제작, SNS 게시물 등을 통한 다양한 형태의 홍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남부청 홍보단은 1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학교폭력 예방활동, 노인·아동 복지시설 위문공연 등을 한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