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이민호 친모 나영희와 길거리서 조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과 나영희의 임팩트 강한 첫 대면 스틸 컷이 공개됐다. 소매치기를 당해 길에 넘어진 나영희와 그녀를 도와주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전력 질주하는 전지현의 모습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기는 판타지 로맨스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인연의 이야기를 펼쳐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28일 심청(전지현 분)과 모유란(나영희 분)의 첫 대면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청과 유란이 예상치 못한 불청객(?)으로 인해 강렬한 첫 만남을 가졌다. 지난번 청과 허준재(이민호 분)가 안진주(문소리 분)의 집을 방문했을 당시 유란과 청은 서로의 얼굴을 확인하지 못했었다. 때문에 이번 계기가 청과 유란의 제대로 된 첫 만남이 된 셈. 공개된 스틸에는 유란이 길바닥에 넘어져 있는데, 그녀의 주변에는 음식재료들이 비닐봉지에서 쏟아져 길바닥에 나뒹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는 유란이 장을 보고 오다 소매치기를 당한 모습. 그리고 우연히 길을 걷다 이 광경을 목격한 청이 유란의 가방을 되찾아 주기 위해 소매치기를 쫓아 전력질주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욱이 청과 준재가 알콩달콩 연애를 시작했기에 두 사람의 만남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과연 남다른 순발력과 운동신경을 지닌 청이 유란의 가방을 되찾아올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청과 유란이 서로를 알게 되면서 준재가 친모인 유란을 만날 수 있는 가능성도 높아졌다. 청과 유란의 만남이 앞으로 이들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28일 밤 10시 13회가 방송된다.
    디지털 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100분 토론’ 불붙은 개헌논란…박형준 조기숙 홍성걸 김호기 출연
    ㆍ`청주토익 한국외국어학원` 서태원강사 토익공략법 공개
    ㆍ‘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 병원 파벌 세력의 모략에 당했던 잔혹 과거사 밝혀졌다
    ㆍ[이슈]② 교묘해지는 보복..경제 `멍`든다
    ㆍ국제유가, 산유국 감산 이행 앞두고 상승…WTI 1배럴에 53.90달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트럼프, 편법으로 케네디센터 명칭에 '트럼프' 얹고 피소

      미국을 대표하는 공연장인 케네디 센터에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 승인 없이 자신의 이름을 새기기로 한 결정에 대한 반대가 확산되는 가운데 불법 이사회를 통해 개명을 결정했다는 혐의로 소송을 당했다. 24일(현지...

    2. 2

      美 증시, S&P500 또다시 장중 '사상 최고치' 기록

      24일(현지시간) 약보합으로 출발한 미국 증시는 거래시간 단축으로 거래량이 줄어든 가운데 S&P500 지수가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하며 산타랠리 시도에 나섰다. 동부 표준시로 오전 10시 20분경 S&P...

    3. 3

      "엔비디아, 인텔 18A 공정서 칩 생산 테스트 후 계획 중단"

      엔비디아가 최근 인텔의 최첨단 공정인 18A 생산 공정을 이용해 칩을 생산하려던 계획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두 명의 소식통은 엔비디아가 인텔의 1.8나노미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