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캐리 피셔가 치료 중 사망했다고 알려졌다.캐리 피셔는 28일 치료 중 사망했다. 그는 지난 23일 여객기 안에서 삼장 마비를 호소해 귀국하자마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다.특히 그는 국내에서 `스타워즈`의 레아 공주로 얼굴을 알린 바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편 캐리 피셔는 최근까지 영화 세트장까지 코카인을 들고 와 사용했다고 알려졌다.그는 지난 2010년에도 자신의 반평생을 마약중독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면서, 정신병원과 재활 시설을 수 없이 들락거리고 약물과용으로 응급실에 실려간 적도 여러 차례나 있었다고 발언하기도 해 충격을 안겼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100분 토론’ 불붙은 개헌논란…박형준 조기숙 홍성걸 김호기 출연ㆍ`청주토익 한국외국어학원` 서태원강사 토익공략법 공개ㆍ‘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 병원 파벌 세력의 모략에 당했던 잔혹 과거사 밝혀졌다ㆍ[이슈]② 교묘해지는 보복..경제 `멍`든다ㆍ국제유가, 산유국 감산 이행 앞두고 상승…WTI 1배럴에 53.90달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