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다음달 6일 모바일 게임 `리니지2:레볼루션`의 대규모 요새전을 개최합니다.요새전은 각각 동맹을 맺은 게임 이용자들이 서로의 요새를 차지하기 위해 전투를 벌이는 이벤트로 원작 리니지 게임의 인기 요소입니다.120개 서버에서 최대 96,000명이 동시에 참여하는 이번 요새전을 통해 960개의 승리동맹과 리니지2:레볼루션의 최초의 영주가 나타나게 됩니다.넷마블 관계자는 "요새전은 레볼루션의 첫 번째 업데이트이자 처음 열리는 혈맹 간 대형 전투"라며 "이 날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요새전을 열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자로 세월X "핵심은 `외력`에 의한 침몰 가능성"ㆍ김새롬 폭행 동영상 SNS 유포… "사실 확인 안돼"ㆍ김새롬, 동영상 루머 속 SNS 비공개 전환…이혼 후에도 `시끌`ㆍ유진룡 "문화계 블랙리스트 봤다..송강호·김혜수 등 리스트, 배후는 조윤선과 김기춘"ㆍ이태란, 동갑내기 남편 신승환 공개 “닮은꼴 부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