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웨더 , 에어가드K 새집증후군 제거서비스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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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부터 법인까지 건물 실내공기질을 개선하는 서비스 솔루션을 제시하는 에어가드K는 새집증후군서비스, 빌딩증후군서비스, 미세먼지서비스 등 건물 내부 환경에 맞춘 솔루션들을 제시하고 있다.
새집증후군은 새로 지은 신축 건물의 인테리어 내장재, 가구, 벽지 등에서 나오는 벤젠, 톨루엔 등의 유해한 화학물질을 내뿜게 되는데 사람들이 이러한 물질을 흡입하면서 건강에 이상이 생기는 현상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아이템은 벽지와 장판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가스레인지, 가구, 소파 등 집안에 비치하는 생활필수품목에서도 발생한다.
기침, 안구건조증, 가려움증 등 가벼운 증상에 그치는 경우가 많지만 두통과 구역질 그리고 호흡곤란 등으로 인해 생명이 지장을 줄 수도 있는 무서운 질환이다.
에어가드K의 새집증후군 서비스는 AQis(Air Quality Improvement Service) 새집증후군 서비스라고도 하며 4단계 공정으로 새집에 존재하는 유해한 물질들을 제거한다.
먼저 실내공기 측정·분석으로 시공계획을 수립하고, 천연 식물성약재와 첨단장비를 동원하는 분해공정, 잔존 유해 물질을 제거하는 정화공정 마지막으로 시공 후 실시간 유해물질 측정과 모니터링 스테이션을 통해 실내공기를 관리하는 측정과 관리 등의 단계로 나누어진다.
㈜케이웨더는 환경부 공인측정 등록으로 공신력을 확보한 업체이며 자체 공기지능센터 운영으로 과학적으로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케이웨더 관계자는 “시공 후1개월간 실내공기 상태를 분석한 보고서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실내공기 개선과 관련된 솔루션 제안으로 고객들의 신뢰성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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