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이번 달 31일자로 그 동안 진행해오던 갤럭시노트7 교환과 환불 관련 혜택을 모두 종료합니다.교환·환불 기간 종료 이후에는 액정파손을 포함한 수리 서비스와 보안패치 등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된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습니다.또 갤노트7 회수율이 90%를 넘어서면서 배터리 충전 제한을 강화하는 등 추가적인 사용 제재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다만 교환·환불 기간을 내년 1월 말까지 늘려 아직 갤노트7을 교환·환불을 받지 못한 소비자들을 지원할 계획입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문] 자로 ‘세월X’ 풀영상 공개 “진상규명 진짜 시작..판단은 여러분의 몫”ㆍ자로 세월X "핵심은 `외력`에 의한 침몰 가능성"ㆍ김새롬, 동영상 루머 속 SNS 비공개 전환…이혼 후에도 `시끌`ㆍ유진룡 "문화계 블랙리스트 봤다..송강호·김혜수 등 리스트, 배후는 조윤선과 김기춘"ㆍ우병우, 최순실 모를 수 없다?.. "최태민 禹 결혼식 참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