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상사, 서문시장 상인돕기 1억원 입력2016.12.26 17:53 수정2016.12.27 00:23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갑을상사그룹이 화재 피해를 입은 대구 서문시장 상인들을 돕기 위해 1억원을 내놨다. 김승원 갑을상사그룹 총괄사장(왼쪽)은 지난 23일 대구시청에서 권영진 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갑을상사그룹은 1951년 서문시장에서 포목상으로 출발해 연매출 약 2조원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사찰에서 도박 혐의 승려들 무죄 선고…검찰 항소장 제출 검찰이 사찰 내 도박 혐의로 기소된 법주사 승려들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 판결에 대해 법리 오해, 사실오인 등을 이유로 항소장을 제출했다.청주지검은 19일 도박 혐의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법주사 승려 A(73)... 2 경남 '2조 국가 AI컴퓨팅센터' 유치 나선다 경상남도가 대학 및 기업과 손잡고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데이터)센터 유치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정부는 2027년까지 최대 2조원을 투입해 비수도권에 국가 AI 컴퓨팅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경상남도는 19일... 3 다대포서 일몰, 해운대서 일출…부산 야경 밤새 걸으며 즐긴다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을 출발해 해운대해수욕장에 도착하는 56㎞ 길이의 ‘밤샘 걷기’ 여정이 펼쳐진다. 부산시는 이번 걷기 행사를 시작으로 갈맷길 사업을 전면 개편할 계획이다.부산시는 오는 2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