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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치소 청문회` 증인 불출석? 황영철 "강도 높은 압박 수단 논의 중..최순실 몸 상태 직접 확인하겠다는 얘기 나오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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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영철 새누리당 의원이 `구치소 청문회`와 관련해 의견을 전달했다.26일 최순실 구치소 청문회인 6차 청문회 시작 전 황 의원은 YTN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이날 황영철 의원은 "최순실과 안종범, 정호성등이 모두 출석을 거부했다는 입장이 나와서 위원들 간 화가 나 있다"며 "일단 10시까지 기다려보고 새로운 대책을 만들어야겠다"고 전했다.이어 황 의원은 "특별면회도 본인이 거부하면 할 수 없기 때문에 별 효과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그냥 돌아갈 수는 없고 강도 높은 압박 수단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황영철 의원은 "구치소로 직접 들어가 불출석 사유서가 맞는지 최순실의 몸 상태를 확인해보겠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며 "의무실장이나 담당교도관을 통해 몸 상태에 대한 보고를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자로 “이제 제 차례”, 세월호 다큐 세월X 공개 임박 “진실의 흔적 보일 것”ㆍ자로 세월호 다큐 `세월X` 곧 공개.. 박원순 "세월호, 편견 속에 잠겨있다"ㆍ‘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세월X 방송지연, JTBC에 무슨 일이‥ㆍ`아는 형님` 유인영, 정겨운 돌발 고백에 당황 "유인영은 허벅지가 대박"ㆍ자로 `세월 X`, 軍 세월호 잠수함 충돌설 부인 재반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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