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도 축복을… 입력2016.12.25 19:39 수정2016.12.26 03: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프란치스코 교황이 24일(현지시간) 밤 바티칸 성베드로대성당에서 열린 성탄 전야 미사에서 한복을 입은 한국인 가족에게 축복을 빌어주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부모의 사랑을 받으며 품 안에 있지 못하고 폭탄을 피해 지하에 숨어 있는 어린이, 대도시 길거리에서 생활하는 아이들, 난민으로 가득한 배 밑창에 있는 어린이들을 기억하라”고 호소했다. 티칸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교황님 누워 계신데 셀카를…교황청, 뒤늦게 촬영 금지령 프란치스코 교황에 대한 일반 조문이 사흘간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일부 조문객은 교황의 관 앞에서 셀카를 찍어 온라인에 공유했다. 영상이 논란이 되자 교황청은 사진 촬영을 금지하기도 했다.27일(현지시간) CNN에 ... 2 "LA, 더이상 영화산업 메카 아냐"…할리우드 스타들의 경고 할리우드 스타들이 로스앤젤레스(LA)가 점점 영화 산업의 중심에서 멀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른 지자체는 영화 산업을 유치하기 위해 지원책을 펼치고 있지만, LA는 그렇지 않다는 이유에서다.26일(현지시간) 미셸 ... 3 두쪽난 트럼프 민심…"공정한 무역 되찾는 길" vs "물가 고통 심각" “지난 대선에서 그(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를 찍었죠. 하지만 관세정책은 좋아할 수 없어요.”지난 25일 미국 미시간주 매콤 카운티의 대형마트 ‘크로거’ 앞에서 만난 브...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