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도 축복을… 입력2016.12.25 19:39 수정2016.12.26 03: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프란치스코 교황이 24일(현지시간) 밤 바티칸 성베드로대성당에서 열린 성탄 전야 미사에서 한복을 입은 한국인 가족에게 축복을 빌어주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부모의 사랑을 받으며 품 안에 있지 못하고 폭탄을 피해 지하에 숨어 있는 어린이, 대도시 길거리에서 생활하는 아이들, 난민으로 가득한 배 밑창에 있는 어린이들을 기억하라”고 호소했다. 티칸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日 애니 '너의 이름은' 프로듀서, 아동 성매매 혐의 '실형'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 제작에 참여한 프로듀서가 아동 성매매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소식이 전해졌다.4일 마이니치 신문과 아사히 신문 등은 와카야마 지방법원이 지난달 28일 이토 고이치로... 2 OPEC+ 내달 석유 증산…국제유가 2% 하락 마감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주요 산유국 연대체인 OPEC+가 예정대로 4월부터 점진적 증산에 나선다.OPEC+는 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다음달부터 8개국이 하루 13만8000배럴을 증산할 예정&rd... 3 '우리 종전案 따르라'…'무기'로 우크라 협박하는 미국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모든 군사원조를 중지한 것은 과거 미국이라면 상상하기조차 힘든 조치다. 자유진영 리더 국가인 미국이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3년간 분투해온 우크라이나를 내팽개치는 행위를 한 것이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