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가 밤샘 콘서트 소감을 밝혔다.싸이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진짜 올나잇`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DAY1 12/23~24 관객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들 골병났죠? 저는 링거 한방 맞고 또 고객 맞으러 고척가는 길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싸이는 지난 23일 11시 50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첫 돔 콘서트 ‘올나잇 스탠드 2016 싸드레날린’을 개최했다. 공연은 약 새벽 5시가 다되도록 계속됐다.이날 모인 2만 5천여 명의 관객을 위해 싸이는 음향, 조명, 특수효과, 레이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창의적인 무대 연출, 명불허전 공연 강자다운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무대매너를 선보였다.이번 싸이의 콘서트에는 공연 첫 날인 23일과 24일 각각 2만5000명 씩 도합 5만여 관객이 공연장을 찾을 예정이다.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기자 creativ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찬오와 이혼` 김새롬, "거의 모태솔로라고 하더니 과거거 계속 나와"ㆍ지명수배 정유라 측 변호인, "체포영장 발부 사실 아직 알리지 못해"ㆍ박연차, 반기문에 23만 달러 건네… 潘 "황당무계"ㆍ"백두산호랑이는 짝짓기중"… 中하얼빈 호림원 교배기ㆍ`김어준의 파파이스` 박근혜, 의원 시절엔 어떻게 돌아다녔을까 의문이 드는 이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