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솔론이 매각 유찰 소식에 급락중이다.

23일 오전 9시5분 현재 넥솔론은 전날보다 180원(21.95%) 내린 640원에 거래중이다.

넥솔론은 "제3자 인수 추진을 위한 매각 공고를 진행해 입찰 마감을 했으나 유찰됐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사측은 "평가 결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지 못했다"며 "앞으로 재추진 일정이 수립되는대로 법원 허가 후 재공시하겠다"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