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참석 의원들은 오는 27일로 예정된 탈당계 제출을 시작으로, 발기인 모집과 창당대회, 원내대표단 선출, 원내 교섭단체 등록 등의 구체적인 창당 작업 일정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또 보수신당의 정책적 지향점과 당헌·당규, 사무처 구성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창당추진위는 이런 준비 작업을 마치고 다음달 20일까지 공식 당명을 정하는 등 창당 작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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