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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 KB증권, S&T부문장 등 후속 인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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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부문장에 신한금융투자 신재명 총괄본부장 선임
    RBS 출신 최문석 본부장은 FICC 구조화업무 담당 내정


    통합 KB증권이 공석이던 S&T부문장과 FICC 담당 임원을 추가 영입했다. 지난주 부문장 및 본부장급 인사에 이어 잇따라 조직개편을 단행한 것이다.

    20일 KB증권에 따르면 이번 외부 영입은 KB금융지주 윤종규 회장의 내·외부 우수인재 발탁을 통한 Best Team 구성 인사 방침에 따라 S&T부문의 강도 높은 체질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단행됐다.

    특히 파생트레이딩 전문가로 명성을 떨쳤던 윤경은 사장이 이번 인사를 주도하면서 S&T부문을 통합 KB증권의 핵심사업으로 육성하고, 그룹의 Product Factory로 활용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S&T부문을 이끌어 갈 신임 신재명 부사장(51)은 부산 출신으로 서울대 생물학과를 나와 뉴욕대(NYU) 및 홍콩과학기술대(HKUST)에서 국제 재무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신 부사장은 삼성생명과 삼성투자신탁운용, 메리츠증권 및 국민은행 채권운용팀장을 거쳐 프랭클린투신운용 기관영업팀 총괄이사를 역임했으며, 2012년 신한금융투자에 영입된 이후 현재까지 FICC본부 총괄본부장으로 재직했다. 2014년엔 국고채 PD 공로로 경제부총리 표창을 받았고, 현재 한국거래소 채권발전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FICC 구조화 및 상품 관련 업무를 담당하게 될 최문석 전무(49)는 동양종금, 씨티은행, CSFB(Credit Suisse First Boston) 채권운용 매니저 및 FICC 트레이더 출신으로, UBS 서울지점과 UBS 싱가포르 지점에서 각각 한국트레이딩 총괄 및 이머징마켓 아시아 트레이딩 총괄 전무를 거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까지 RBS 서울지점에서 북아시아 트레이딩 총괄 본부장 전무로 활약했다.

    최 전무는 경기고, 연세대 경영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 이후 24년간 줄곧 외국계 금융기관에서 트레이딩 전문가로 한 우물을 파 온 대표적인 FICC 전문가로 손꼽힌다.

    그는 외화채권, 현선물환 FX, CDS 등의 신용파생상품과 Commodity 업무경험을 살려 이자율, 통화, 신용관련 구조화 상품 설계 및 해외 딜소싱을 통한 상품공급 등 FICC 구조화 업무를 맡게 될 예정이다. FICC 구조화 본부는 추가로 신설되는 부서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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