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영어회화 서비스 토크리시는 모바일 앱 론칭을 기념해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서울시 서초구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크리시는 영어 회화 교육에 게임을 접목한 학습 프로그램이다. PC버전으로 나온 3년 패키지(87만원 상당) 상품을 지난 10월부터 모바일 앱으로 개발해 무료 서비스(부분 유료화) 중이다.

행사 기간 팝업스토어를 찾은 방문객들은 모바일 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기어VR 버전, 태블릿 PC 등 모바일 외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서비스도 시연해볼 수 있다.

토크리시는 모바일 앱 런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행사 기간에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동영상을 찍어 SNS에 업로드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토크리시 교재 세트를 증정한다. 또 팝업스토어에서 앱을 직접 다운로드할 시 1만1000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오상준 대표는 "토크리시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통해 재미있는 영어 학습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잉포자(잉글리쉬 포기자)들이 재미있게 도전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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